오늘 공식 출범을 앞둔 보수 연합 미래통합당에 대해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일침을 날렸다. <br /> <br />정 전 의원은 YTN PLUS 유튜브 총선프로그램 ‘시사 안드로메다’에 출연해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, 미래를향한전진 4.0 등이 함께 만든 미래통합당 출범에 대해 <br />“이건 떴다당 이다”라며 “총선 때 정계개편은 국민이 해주는 것이고 그것 말고는 움직이면 안 된다”며 “정말 이런 짓 하면 안 된다”고 비판했다. <br /> <br />정 전 의원은 이어 “총선 때 A당 간판 달고 갔다가 B당으로 들어가고, 이 당 저 당 옮겨 다니는 인위적 정계개편이라는 것이 있다”며 “정말 국민은 그런 사람들을 심판해줘야 한다”고 목소리를 높였다. <br /> <br />또 “민주당 간판을 달고 국회의원이 됐으면 다음에도 민주당으로 나가야 하는 것”이라면서 “철새 정치 때문에 정치 불신이 오는 것”이라고 덧붙였다. <br /> <br />21대 총선을 앞두고 YTN PLUS가 론칭한 ‘시사 안드로메다 시즌4’는 지난 14일부터 YTN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금요일 방송된다. <br /> <br />홍상희[sa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0021717262920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